여행의 마지막 날 거제도로 넘어가 외도 가기!! 거제도에서 서울에 갈 생각을 하면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ㅎㅎ 아침 7시 32분 장승포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씻고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슝슝슝 지나간다 장승포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택시 기본요금이면 유람선 터미널에 간다! 점심을 먹고 11시 20분 유람선을 타기위해 대기중... 오~~ 물고기들이 많다 많어!! 근데 수면에 보이는 것들은 잔챙이뿐이었는데... 이 대박인 녀석이 완전 빠르게 사람 놀리듯 지나다닌다.. 건지고 싶다 ㅋ외도에 들어가기 전에 해금강으로 고고씽 난 해금강... 강.... ㅋㅋㅋ 바다에 강이라 말이 안된다 생각했지만 ㅋ 그 의미는 바다의 금강산이라고 해서 그렇게 지어진거란다 완전 무식해 보인다 ㅡㅡ;;;; 아무튼~~ 멋지긴 하더군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