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학로에 나왔다.... 그것도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 엄마랑 맛있는 점심을 먹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ㅎ 둘다 해산물을 좋아하니 해산물 뷔페로다가... 마리스코!!! 근데 생각보다는 작은 크기에... 해산물 뷔페라고 했지만 그닥..?? 실망스러웠다는 이쁘장하게 담아와서... 두번째 해결 ㅋㅋㅋ 역시 뷔페다보니 원래 양보다 배는 먹는 느낌이다... 배터져!!!!!달아서 쵸코과자를 잘 안먹지만.... 초코렛 분수로 만드는거라 흥미에 한번 해봤다 ㅋ대학생때는 몰랐는데 원래 이런 풍경이었나...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이 왠지 나이가 들어서 인가 싶기도 하고... ^^대학로에 온김에 연극도 한편 볼까 생각하고 극장을 찾아다니다가 요런 가게도 발견!!! 곳곳에 이런 곳들이 있는 대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