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을 때 바다 수평선이 펼쳐져있고 너무 좋아요 정해진 일정이 딱히 없어서 아침도 먹을겸 일찍 길을 나섰어요 길을 따라 쭉~ 걷다보니 천사벽화마을인데 입구가 많더라구요 제일 먼저 눈에 띈 입구로 들어가봤어요 벽화마을은 사실... 비슷하잖아요 ^^ 여기저기 돌아보며 이동이동!!! 미리 조사해뒀던 식당에 가려했으나 오픈전이라서 예전 엄마랑 왔던 이순신광장 근처 식당가로 가기로 했어요 이순신 장군님이 떡!! 하니 버티고 서계시고 거북선까지 늠름하게 전시된 광장이죠 여수당 어제 버스타고 지나가다 줄서있는걸 봤는데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아침에는 일단 아이스크림만 되요 에피타이저로 쑥아이스크림을 먼저 일오삼식당 아침에 여는 식당이 많지 않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오픈시간 정보도 맞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