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여행 3

푸켓여행 4일째 마지막!!!

이제 마지막 날이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니 ㅜㅜ 체크아웃 후에 구시가지였던 푸켓타운으로 고고씽!!! 파통비치로 나가서 남쪽으로 2~3분만 내려오면 정류장을 단박에 찾을 수 있다 버스가 서있어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난 요차가 출발하는줄 알았는데 아닌데!! 아닌데!!! 양옆으로 쭈~~욱 늘어앉고 넘쳐나면 중간자리까지 앉고 새로운 차도 적용됐다는데 그건 일반 버스같은 자리배열이라는데 난 계속 요차만 탔다 인터넷을 뒤적거려서 푸켓타운의 도보루트를 찾아서 하나씩... 찾아가는데 엄마와 나만의 비밀스런 일이 있어서 제대로 못보고 왔다 ㅋㅋㅋ 유럽 분위기의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유명한 커피숖에 가려고 했는데 현지 음식점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역시나!!! 와우~ 엄청나게 달디 달은 커피 ㅎ..

푸켓여행 3일째

호텔에서의 여유도 좀 즐겨야 하는데 맨날 맨날 일일투어만 하고 있다 ㅋㅋ 오늘은 팡아만 투어다!!! ㅋㅋㅋ 8시정도에 픽업 차량이 오기 때문에 조식도 먹고~ 여유롭게 투어를 시작!!! 그늘진 곳으로 잡는다고 잡았는데!! 가는 동안 때양볕.... 크악!!! ㅋㅋㅋ 가이드 아저씨가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는데 대충 알아듣고 같이 하하호호 ㅋㅋㅋ 사이다, 콜라는 무료로 제공~ 다른건 유료.... 우리는 콜라랑 사이다만 마시고 귤이랑 바나나도 제공되는데 요건 다시 채워놓지를 않으니까 일단 선점.... 필요!!! 처음 도착한 홍섬 카약을 타고 섬구경을 나선다~ 동굴을 들어가야 하는데 통로가 좁다보니까 잠시 입구에서 대기!!! 카약 태워주는 친구가 사진 포인트에서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찰칵!!! 첫섬인 홍섬을 다 구경..

푸켓 2일째

건기인 4월까지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일투어 씨밀란 카오락 지역이다 보니 아침 6시부터 픽업을 기다려야하는 피곤함을 견뎌야 한다!!! 파통에서 2시간가량을 달리고 달려~~ 멀고먼 그곳으로!!! 커피와 과자들을 요기로 때우며 시간을 보낸다~~~ 일일투어는 다들 커피와 과자를 주니까 좋네 ㅋㅋㅋ 출발전에 이동경로를 안내해주면서 설명을 영어로 쏼라쏼라쏼라 이동을 위해 스피드보트로 이동하는데 여기까지는.... 어디가 이쁜걸까 싶지 불편을 견디고 2시간을 달리고 달리고 달려!!! 이쁜 바다를 보고 싶다고~~~ 드뎌 첫번째 스노쿨링 포인트 엄마도 첨으로 도전하려고 했는데 전혀 물에 뜨는것도 몰라서인지 못하시겠다는군 엄마한테 이쁜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가자고 한건데 말야 밥을 먹기 위해 시밀란 군도 도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