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했지만 하루는 숙소를 바꿔보자 했죠 정말 고민이 많은 여행 준비였어요 숙소에 대한 이야기는 살짜꿍 미뤄두고 가볼께요~~ 11시 체크아웃해서 15시 체크인까지 고민스럽던 중 역시나... 정답은 렌트!! 불가사리가 가득한 스타피쉬를 보여주고 싶어 일정을 확정하고 예약한건데 픽업 전날 가는 길이 공사중이라 못간다거예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전날도 다녀왔다는데... 거짓말 같았지만 그냥 참고 추천대로 가자 했죠 ^^ 추천한 루트는 투어회사 육상투어 루트인 벌꿀농장 쇼핑이 싫어 렌트를 한거지만 기사님들 입장에서는 인센티브가 있는 장소에 가야하는건가 싶어 그냥 모른척하고 가기로 했죠 다양한 구경거리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벌꿀농장에 가이드분도 계셔서 우리 가족을 이끌고 농장의 곳곳을 누비며 많은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