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날이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니 ㅜㅜ 체크아웃 후에 구시가지였던 푸켓타운으로 고고씽!!! 파통비치로 나가서 남쪽으로 2~3분만 내려오면 정류장을 단박에 찾을 수 있다 버스가 서있어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난 요차가 출발하는줄 알았는데 아닌데!! 아닌데!!! 양옆으로 쭈~~욱 늘어앉고 넘쳐나면 중간자리까지 앉고 새로운 차도 적용됐다는데 그건 일반 버스같은 자리배열이라는데 난 계속 요차만 탔다 인터넷을 뒤적거려서 푸켓타운의 도보루트를 찾아서 하나씩... 찾아가는데 엄마와 나만의 비밀스런 일이 있어서 제대로 못보고 왔다 ㅋㅋㅋ 유럽 분위기의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유명한 커피숖에 가려고 했는데 현지 음식점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역시나!!! 와우~ 엄청나게 달디 달은 커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