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여유를 부려봤다~ 그래봤자 8시? ㅋㅋㅋㅋ 상쾌한 몸을 이끌고 아저씨의 코스대로 움직이기로 했다 아저씨께 인사를 하고 오려고 했는데 어딜 가셨는지 보이질 않으셔서... 담에 또 갈 수 있었음 좋겠네~ 흠... 나의 추측으로는 용머리해안에 가는 길인데 여기는 산방산인거 같다 ㅎㅎㅎ용머리 해안이 어디인가 싶어서... 여긴가? 하고 일단 찍었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 고민.... 그래도 아저씨가 적극 추천하셨으니까 내가 또 받아 들이고 한번 가보자!!!일단 네덜란드 배(?) 암튼... 하멜이 타고온 배라고 했던가? 아무튼 이건 여수에서 봤던 사람의 이름인데... 맞나 싶어서 설명문을 읽어보니 맞네!!! 외교적인 문제로 한국에 머물러 있으면서 여수로 옮겨가 터전을 잡다 결국 탈출한 사람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