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내가 사랑하는 칼국수 집이다~ 작은 규모라서 겨우 5개의 테이블 뿐이라서 점심시간에 기다려야해서 항상 시간 비껴간다 또 일찍 끝내시기 때문에 평일에 오후 7~8시정도에 오는 신랑과는 못가는 관계로 항상 토요일에 가는데... 얼마전 오후 1시정도에 갔더니 길게 줄이 늘어져있다... 처음에는 맛집인지 모르고 찾아갔는데... 맛있고... 인터넷에 맛집이라며 평이 좋다 ^^ 가격도 저렴한데 바지락도 아낌없이 주신다 항상 고민하는게 칼국수를 먹을까 수제비를 먹을까인데 2인 주문을 하면 칼제비 (칼국수 + 수제비)가 되서 항상 신랑과 칼제비 2개요!!! ^^ 부족함없는 바지락과 칼국수, 수제비양에 배가 터지도록 먹게된다 ^^ 국물 자체에 칼칼함이 있어 시원함이 배가가 되는듯 싶은데 아이들은 육수 자체에 칼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