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진 두번째 빠이 투어 중 제2차세계대전 메모리얼 다리 빠이캐년에서 만난 한국인 아저씨의 추천으로 가장 포인트라는 스팟에서 한방!!! 빠이 핫스프링으로 데려가는 코스가 다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 친구가 코끼리 타는곳으로... 이 친구!! 옵션치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바로 옆에 나무에 20바트로 바나나 한덩이씩의 무인가게처럼 팔고 있어서 엄마한테 코끼리 밥이나 주십시다 하고 한덩이 사서 신나게 코끼리에게 말시키며 주는 엄마 ㅋㅋㅋ 빠이에서 멋지다고 한국인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신 트리하우스다 나무위에 멋지게 집이 올라가 있는데 입구쪽에는 벌레들이 바글바글 날아다닌다 트리하우스에 스파도 있고 카페처럼 꾸며져 있는데 나는 기사 친구가 기다리는게 미안스러워서 오래 머물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