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걱정을 한몸에 앉고 50번 버스에 몸을 실었다 부천에 산다는게 공항이 가깝고, 싼가격에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ㅎㅎㅎ 생각보다 빙글빙글 도는 버스때문에 40분의 시간이 흘러서야 도착할 수 있었지 처음으로 타보는 저가항공이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타본적이.... 2005년 신입사원 때 후로 두번째고, 그때는 내가 보딩한게 아니라 어디에 붙어있는건지... ㅡㅡ 진에어는 대한항공 제일 끝에 붙어있었다~ 진진진!!!뱅기표가 욜케 종이라 한장 띡 준다 그리고 좌석이 지정된게 아니라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앞에서부터 A,B,C존이고 구역 선택을 하라고 한다 난 늦게가서인지 C존만 남아있어서 지정받고는 입국장으로 고고고!!!나도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조런걸 타겠는데... 어쩌겠는가~ ㅎㅎㅎ 진에어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