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2

조카와 단둘이 마카오 2

2박 4일이라 넘 짧아요 많은걸 했지만 시간은 넘 빠르네요 하루의 시작은 당연 수영장이죠 체크아웃 후에는 씻는게 문제니 당연하죠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긴 후 일정들을 했는데 역시 애들하고는 하루 더 하는게 좋아요 그래도 많이 컸는지 나쁘진 않았어요 예전에 왔던 기억으로 본섬을 왔어요 관광지가 있어서 오긴했는데 조카가 피곤해해서 그냥 그건 포기하기로 했어요 그냥 윈호텔 퍼포먼스만 보기로 했죠 근데 늦어서 제대로 볼 수가 없었어요 다음 타임 기다리며 잠시 넌 태블릿을 보려무나 바로 앞에서 재미지게 봤어요 다들 우~~~ 와~~~ 좋아하네요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좋아요 호텔에 마침 키즈카페가 있었어요 숙소 스튜디오시티 펀존 키즈카페예요 한국에서는 보호자가 어딨는지 신경도 안쓰더니 외국이라 그런지 멀리 가..

홍콩에서 3일

늦잠을 잤다 ㅡㅡ;;; 마카오로 예정보다 2시간이나 늦게 출발했다 휴~ 배안에서의 1시간.... PMP는 나의 절친~ ㅎㅎㅎ 와인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미보는... 와인박물관으로 향했다코르크를 만드는 기구들~ 세계 각국의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다 버스의 벨이 참... 신기하더라~ 노란바는 콕 눌러주면 "띵동" 이야~~~~ 근데 버스에 방송도 없고.... 안내도 없고 눈치 없으면 쓰러진다 쓰러져! ㅎ 관음당이었던거 같은데 말야... ㅎㅎㅎ 코끝을 찌르는 향내음에 흠칫했는데 천장에 달려있는 저것들이 전부 향이다 이래서 향내가 가득 진동했던 거군 ㅎㅎㅎ 루임옥 정원이란다... 상인이었나 그랬는데 ㅡㅡ;;;; 귀신은 직선길만 건널 수 있다고 해서 9번이나 굴곡을 줬다고 하는 다리 휴~~ 저 골목으로 들어가는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