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지만!!! 휴가를 다녀온 세부에서 오늘은 스킨스쿠버에 마사지~~~ 수영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이기에 긴장긴장.... 주먹 꽉지며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면 어떻하나 걱정하며 긴장 백배중!!! ㅎㅎㅎ 수영장에서의 연습이 끝나고 바다로 나간다~~~ 무거은 장비는 날 델고 다녀주실 아저씨가 꼭 맞게 맞춰주시고... ㄱㄱㅆ~ 그가 끌어주는대로 열심히 붙어다니면서 바다를 슝슝슝~~ 근데... 이거이거 재미나다 바다의 절벽을 보여줬는데 끝없이 보이는 시퍼런 바다 속 구멍 이래서 스쿠버 다이버들이 미지의 세계로 블루홀을 꼽는가 싶기도 하며 자격증이 갖고 싶어졌다 누구의 도움없이 바다를 헤치며 다니고 싶다고!!! 빵쪼가리를 들고 있으니 개때처럼 몰려드는 물고기들 이것들이 사람들이 안무서워서 막 내 손도 물고 그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