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천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둘째날 계획했으나 이런저런 사유로... 모든 피로를 풀기 위해~ 빨간선을 타고 베이터우역에 도착하면... 분홍색 라인찾기가... 헷갈렸다 ㅡㅡ 일단 출구로 향하면 갈아타는 라인이 보인다 베이터우에서 내린 MRT가 건너편 신베이터우행 라인을 가리고 있어서 약간 혼란이... ㅋㅋ온천으로 향하는 라인인 만큼... 그에 걸맞는 환경과 그에 맞는 아기자기한 MRT 열차 신베이터우 역에서 KFC가 보이고 중산로 표지판이 떡하니 보인다 다른 곳에 비해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생각됐으나... 가끔 표시가 없어진다 ㅋ 중산로를 따라 쭈~~~우욱... 올라오다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바로 거기에 위치해있다 다른 온천에 비해 약간은 저렴한 가격(40달러)과 노천온천이라는 점에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