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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천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둘째날 계획했으나 이런저런 사유로... 모든 피로를 풀기 위해~
빨간선을 타고 베이터우역에 도착하면... 분홍색 라인찾기가... 헷갈렸다 ㅡㅡ
일단 출구로 향하면 갈아타는 라인이 보인다
베이터우에서 내린 MRT가 건너편 신베이터우행 라인을 가리고 있어서 약간 혼란이... ㅋㅋ
신베이터우 역에서 KFC가 보이고 중산로 표지판이 떡하니 보인다
다른 곳에 비해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생각됐으나... 가끔 표시가 없어진다 ㅋ
다른 온천에 비해 약간은 저렴한 가격(40달러)과 노천온천이라는 점에 선택!!!
책자에 쓰여진 시간에 오류가 있었다.... 이런.... ㅡㅡ
쉬는 시간에 잠시 나와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싹다 나가야한단다.. 그래서 얼마 못했다 ㅜㅜ
조~~ 시간에만 온천을 할 수 있으니 잘 맞춰서 들어가길!!!
온천의 원천인 지열곡...
100도가 넘는다고 하니 물건이라도 떨어트리면 끝이란다 ^^
얘~~~ 주인은 있는거 같은데... 우린 널 데려갈 수가 없어...
숙소에 젖은 수건과 수영복을 널어놓고 점심먹으러 나왔다
원래는 신베이터우에서 타이완식 자장면을 먹으려 했으나, 책에 나온 곳이 안보인다... ㅡㅡ
한국에도 지점이 있다는 "딩타이펑"을 찾아갔는데 한국 메뉴도 있고 좋긴하다
중샤오둔화역 3번 출구로 나와서 AT백화점 있는 골목 안쪽 바라보면 바로~ 보인다
근데 세금까지 붙으니 살짝꿍 비싼듯한 느낌인데... 글고 약간 느끼하다.... 왜 생각채가 있는지 알겠다 ㅋ
배도 부르고 역간 거리가 짧다고 생각이 들어서 걷기로 했다
우연히 들어간 이곳.. 궈리궈푸지녠관 바로 국립국부기념관
책자에서 여행 추천로 할 때 위병교대식이 나와있는데 우연찮게~~ 절도있긴 한대 좀 지루하다 ㅋ
버스카드 환불을 해서 둘의 입장료 800달러를 마련했다
근데 언니는 그냥 언니 입장료로 맛난거 먹자하고 나혼자 가라고.....
근데 혼자 가서 뭐하며~ 야경이 뭐 별거 있겠나 싶어서 그냥 저녁에 요 빌딩이나 찍고 가기로 했다 ㅎ
시간을 때우면서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영화관이 있네~~
가격을 좀 봤는데 좀 비싼거 같던데...
이제 날도 어두워졌고... 시간 때우느라 심심해서 힘들었다! ㅎㅎㅎ
기네스에 들어있는 엘리베이터를 못탔지만... 괜찮어~ 야경이 다 그게 그거 아니겠니? ^^
장사 짱 잘될거야~~ 요런거 하나 있어야 하는건데
뭐.. 환불 되는건 아니고 표처럼 그냥 넣는거지 ㅎㅎㅎ
우리나라도 이런식으로 재활용되는 요게 낫지 않을까? 환불은 좀 귀찮아서... ^^
첫날 봤지만 딱히 식당이 없어서 그냥 라이스 버거로 선택!!!
밥도 있고~ 반찬도 있고!! 좋지 않겠니... ^^*
근데 버스마다 공항가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거 같아서....
구분은 어케하나 잘 모르니 그냥 버스 아저씨한테 물어보면 되는거다 ^^
한국만큼 큰 면세점이 없다더니 여기 완전 커... 무선랜도 있고 ㅋㅋㅋ
글서 집에 가기전에 인터넷 전화기로 집에 전화하고 구경하고 남은 돈으로 먹을거 사고 집으로!!!
공항에서 사용한 약 600 대만달러를 포함해서 환전해간 모든 돈을 소비!!!
약... 100 대만달러 남았나? 암튼!! 약 50만원 환전하여 교통비, 식비, 숙박비 모두 사용!!!
전체 사용금액 = 뱅기 300700 *2 + 500000 = 1102400원
야~~ 저렴하게 잘 다녀왔다!!! 열심히 준비하면 충분히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으니
모두들.... 저렴한 동남아 여행 다녀오세요~~ 내년에는 어딜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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