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은 방문해주는 에버랜드!!! 휴가를 써서 갔건만... 이런!! 애들 소풍이라고 때거지로 왔다 결국... T-Express 못타고 왔다 ㅜㅜ 대기시간만 2시간가량 소요된다니... 담에 와서 타야지 따따한 봄이 됐다고 벌들이 맞이해 주는군 ㅋㅋㅋ에버랜드가 공사를 한건지...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야생동물관이라고 해서 야행성 애들은 모아놨다~ 완전 빠른 녀석이었는데 먹이먹느라고 잠시 멈춘 사이 찰칵찰칵!!!이녀석은 계속 벽을 긁는데 이유는 도통 모르겠다... 잠시 돌아다니다가 다시 다가와서 벅벅벅 탈출 시도하는건가? ^^낮잠을 자는건가... 근데 구도가... ㅡㅡ 제대로 안보이겠지만 위에는 두마리가 꼭 끌어안고 자는거고 밑에 녀석은 혼자 덩그러니 떨어져서 쿨쿨쿨... 왕따인건가? 아님... 연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