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이야기

에버랜드~♪

BBomani 2009. 4.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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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씩은 방문해주는 에버랜드!!!
휴가를 써서 갔건만... 이런!! 애들 소풍이라고 때거지로 왔다
결국... T-Express 못타고 왔다 ㅜㅜ
대기시간만 2시간가량 소요된다니... 담에 와서 타야지
따따한 봄이 됐다고 벌들이 맞이해 주는군 ㅋㅋㅋ
에버랜드가 공사를 한건지...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야생동물관이라고 해서 야행성 애들은 모아놨다~
완전 빠른 녀석이었는데 먹이먹느라고 잠시 멈춘 사이 찰칵찰칵!!!
이녀석은 계속 벽을 긁는데 이유는 도통 모르겠다...
잠시 돌아다니다가 다시 다가와서 벅벅벅 탈출 시도하는건가?  ^^
낮잠을 자는건가... 근데 구도가... ㅡㅡ
제대로 안보이겠지만 위에는 두마리가 꼭 끌어안고 자는거고
밑에 녀석은 혼자 덩그러니 떨어져서 쿨쿨쿨... 왕따인건가?
아님... 연인이 없는 외톨이인것인가!! 암튼 불쌍한 녀석
아기 동물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돼지가 완전 인상적이란 말이지!! 슈퍼돼지뚱띠~
사파리로 들어가는 입구에 누군가가 장난으로 그려넣은건지 교묘하게 잘도 그렸다~^^
흠... 사자의 대빵인데 이름 잊어버렸다  ㅡㅡ;;;
지금은 백호 사파리 시즌이다!!! 노랭이들은 취급 안하고 있는건가~~
암튼... 애들이 때가 껴서 좀 누리끼리 해졌따 ㅋㅋㅋ
백호보다도 태어나기 힘들 확률의 백사자 따로 격리되어 있다~
백호가 중심이기는 한데 요녀석이 많이 태어났다면 더 관심의 대상이었을텐데 말이지
흠... 대략 난감한 상황... 곰돌이들의 대장인데 이날 심리적 문제가 있는건지
무슨 방바닥에 깔린 곰가죽 카펫처럼 저리 누워서는 일어날 줄을 모른다 쓰러져~ ㅋㅋㅋ
완전 초롱초롱 눈망울들 봐라!! 귀여워 죽어~
애기 원숭이 혼자 쓸쓸해 보이는 것이 안타깝네
나를 알아보고 온건가?? 귀여운녀석 같으니 풉!!!
할아버지처럼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녀석~ 신기하게 생겼다!
손오공의 직속 자손들이란다 황금원숭이었던가??
아무튼~ 욘석들도 서로 그리 친한건 아닌거 같더군... 왕따가 꼭 한명씩 있는뎀!
페스티발을 하는 중이라서 공연을 하는데... 튤립이 한창 만발인 꽃축제
근데 튤립은 못봤다 ㅋㅋㅋ 이번 에버랜드 관람은 뭔가 부족해....
봄이라 화려한 색색의 페스티발 공연~
이건 새로 생긴거 확실하다!!! 아프리카 녀석들~ ㅎㅎㅎ
집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 코스로 선택!!!
코끼리 완전 커서 밑으로 들어가서 풉!!! 거대한 녀석
펭귄이 아주 그냥 수영솜씨 뽑내느라 정신없다 정신없어~^^
완전 가만히 있지를 않는 치타녀석 같으니라고
뭔가 멋지게 찍고 싶어도 어슬렁 다니느라 좀처럼 촛점을 못맞추겠다 요거지!!!
앵무새 녀석들~ 우리가 없는데도 가만히 앉아서 차분하다
황새였던가... 뭐였던가... 그냥 셔터만 눌러댔떠니 쿡!!! ㅡㅡ
하이애나 녀석들 사람손에 먹을거 배부르게 먹으니 게을러 진거 같다 게으른 녀석!!!
사육사 아저씨랑 재미나게 노는 새끼 사자
사육사 아저씨 가니깐 이쁨 제대로 못받았는지 완전 시비건다~
좀더 격렬하게 물고 뜯고 해야징!!! ㅋㅋㅋㅋ
올해의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탑승보다는 관람에 집중된거 같아서 아쉬움이 많다
하필 이날 독수리 요새도 쉬고 완전... 타이밍 썩었어!!!
다음에 갈때는 날을 잘 맞춰야지 이거야 원... 안되겠어~ 돈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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