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아침부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바다가자~~" 대호항이던가... ㅡㅡ;; 암튼! 근데 오빠가 너무 바빠가지고 못간다고 했는데 내가 우울해보이는지 오빠가 가잔다 울 신랑 엄청 바쁜대도 내가 가고 싶어한다고 가주고 좋아좋앙!!! 사랑하는 우리 신랑 부두에 배가 쭈~~욱 늘어서서느 배 안에서 회를 떠준다 가격은... 저렴한 것도 같고 배에 내려가서 해를 등진 신랑은 찍었는데 나름 포스 있다 ㅋㅋ셀카는 나의 즐거움~~~ ^^* 근데... 너무 초췌하게 보인다 휴~~~ ㅡㅡ;;;쪼~~기 부두는 엄청 춥지만 이 사진찍는 요 포인트는 완전 따뜻해~~~ㅋㅋㅋ 신랑의 행복한 표정 훗!!! 우럭에다 숭어까지... 우와!!! 이거 너무 많다!! 배터지는 줄 알았네 아빠가 딱 뭘 먹는 순가이라 표정이... 포즈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