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일이 있었던 오늘나의 첫 조카 나은이의 생일이기도 했던... 다양했던 오늘은 앞장서지 않았던 많은걸 했다 책상은 함께 드르륵 완성의자는 렌치로 돌돌돌 인력으로 완성이런거할 사람이 아닌데... ㅋㅋㅋ사람이란 뭘 할지는 알 수가 없는거잖아? ^^ 완료 후에 난.... 깔끔한 여자니깐 정리까지 완벽하게사람은 변하지 않는거다라는 안타까움만.... ㅜㅜ 말도 안돼!!! 이건 거짓말이야!!!눈이 올거라고 했지만 분명 약간만이라고 했잖아!!!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폭설이었다눈을 뜰 수도 없었고 차들은 기어갔다난 분위기를 느끼며 묵묵히 걸어 집으로 왔다 그런데? 난 눈사람이 되고 말았다 ㅋㅋㅋ걸어오는 내내 볼은 떨어져 나갈 듯 추웠고눈썹과 앞머리는 딱딱해져갔는데 역시나 ㅎㅎ간만에 느끼는 이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