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3

사람이란 힘들다...

함께 살아간다는건 힘든거라 생각된다 고정관념이란건... 그냥 고정관념이 아니다!!! 말 그대로 내가 느낀거 그대로가 고정관념인거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하는건 다 싫고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건 나름의 이유를 붙인다 누군가는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은 똑같다 내가 느낀 것이 변하기란 쉽지 않은거다... 나에게 첫 인상이 나쁜 사람의 인상이 바뀌기란 쉽지 않다 시간이 지나도 그냥 싫다!!! 하지만 그들은 가끔 내가 판단을 잘못 한다는걸 안다 하지만 그들은 날 이해해 준다... 그들이 나와 함께 있다는 사실에 힘을 얻고 행복하지만... 가끔은... 그들로 인해 나의 삶이 힘들고 괴로워 진다는 사실을 잊을 수 없다. 그들과 나도 역시 남이니까...

행동 실천의 어려움

어떤 경우에서라도 내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 말로도...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나만이 아닌 가족, 친구, 직장동료, 마주친 사람들... 그들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나만 생각하면 깔끔하게 결론날 문제이지만! 나 혼자 떨어져서 사는게 아니라서 복잡하다. 결론은 '이거야!!' 라고 정해졌지만 실천은... '할까?말까?' 가끔은 누구도 생각않고 멋대로 살아볼까 싶기도 하다. 지금 이대로는 살 수 없어!!! 점점 해이해져는 마음때문에 더욱 불안해지는거 같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걸까?

새해부터 일이 꼬인다

이제 새해가 시작된지 고작 7일이 지나 8일째인데.. 새해부터 맘에 안드는 일 투성이다.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 왜 그러는건지... 사람은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참 힘들다. 누군가 객관적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법이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고민거리만 하나씩 쌓여가니 원... 과연 이번 한해 대체 무슨 일이 있으려고 이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