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뭘 어떻게 나눠서 올려야할지 고민이네요
2탄으로는 크루즈에서 제공된 음식이야기할까해요
점심, 저녁, 아침, 브런치 총 4번이 제공돼요
점심식사
숙소에서 짐을 풀고 쉬고 있으면 방송이 나와요
레스토랑으로 올라와주세요~~~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느라 늦게 올라왔더니 명당은 없었지만 창밖이 보이니 만족하기로 했죠~
우린 방이 있으니깐요!!
우리와 함께할 크루 소개, 안전규칙, 1박 2일간의 일정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방에 일정표 있는데 그건 사진이 없어졌어요 ㅎㅎ
설명이 끝나고 점심식사 시간이예요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어요
자유롭게 가져다가 먹으면 되요
크루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데 안맛있는게 있을까요?? 그냥 다 만족이죠
후식으로 마시는 커피한잔~
식당밖으로 나와 좀더 분위기있게 마시다가
테라스로 가기로 하고 커피는 챙겨 룸으로!!
저녁식사
저녁은 코스에 맞게 격식있게 식탁이 차려져 있고 메뉴안내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아쉽게도 메뉴를 찍어놓은게 없네요!
창가쪽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념이니 사진을 찍어주신다네요~~
특별나게 뭐가 맛있다는건 없어요 사실 ㅎㅎ
불이 꺼지면서 불을 붙인 파인애플에 꽂힌 새우요리를 들고 각 테이블에 서빙해주는 퍼포먼스가 좀 색다르다는거? ㅎㅎ
이날 허니문 커플이라서인지 남편이 미리 신청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프로포즈를 하는 이벤트를 열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스러울거예요 ^^
아침식사
아침은 사실 별게 없어요
하차전 브런치가 있어서 빵과 음료가 전부거든요
동굴탐방 일정이 있어서 간단하게 제공돼요
브런치
짐을 정리해서 문앞에 두고 식당으로 올라가면
하선하기 전 마지막 식사가 준비되어있어요
브런치도 역시 뷔페로 준비되어서 자유롭게~~
야물차게 또 한그릇 했어요
쌀국수에 계란후라이도 해주시니 좋더라구요
아쉬움을 달래며 갑판에 나가봤어요
짐들은 이미 내릴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풍경을 즐겼지만!!
다음번에는 2박 3일로 올께했는데....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는 지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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