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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방문하려던 족발집이 있었는데요
뭔가 사연이 있는지 업무가 종료됐다네요
카카오앱에서는 조회가 되는데
네이버앱에서는 주소가 조회가 안되서
뭔가 문제가 있나 했는데
도착하니!! 이런 안내문구가 있더라구요
2안으로 주변 맛집을 검색해봤어요
종로에서는 이미 유명한 마늘닭도리탕 가게가 여기에도 있어서 방문하기로 했죠
가게로 가는 골목이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다음에 방문해서 다른 가게들도 가볼까 해요
QR코드 확인 후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바깥에서 보기에는 좁을거 같았는데
들어가보니 안쪽까지 꽤 넓더라구요
인원에 맞춰 닭도리탕 주문하고
사리는 미리 시켜도 되지만
전 메인메뉴 다 먹고 칼국수를 시켜먹었어요
칼국수는 고기 다 건진 후에 먹어야한다네요
밑반찬이 2가지로 많진 않아요
일반적으로 콩나물은 매운 음식일 때인데 전 오리지날로 해서 필요없었어요
벽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어떤 음식이든 추천해주는대로 먹는게 좋죠
나오자마자 시그니처 마늘이 나오게 사진을 찍었어야하는건데요
아직 미흡한 사람이예요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간장소스에 마늘을 넣고는 바로 휘저어버렸어요
다들 너무 맛있다며 잘 먹네요
개인적인 평가
마늘의 시원함이 있지만 특별히 색다른 맛이 있다는건 모르겠어요
재방문은 할 수 있지만 찾아가서 먹지는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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