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이야기

3월 3일 일상이야기

BBomani 2021. 3. 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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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관리만 하며 이렇게 티가 납니다

어제 비교 0.9kg이 빠졌지만!!!

이 또한 먹으면 바로 올라올거라

아마도 내일이면 돌아올거예요

오늘도 신랑 출근길에 따라나섰습니다

맑은 하늘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온도는 어제보다 낮았지만

걷다보니 오히려 햇살이 따뜻하더라구요

도서관에 예약걸어놓은 책이 나왔다고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잠깐 들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근력운동 가야하지만

오늘은 너무 배고프고 힘들더라구요

커피와 토마토 몇 개 먹었습니다

속을 채우고 나니 다시 힘이 나네요

근력운동을 위한 링피트 시작합니다

오늘 월드6을 모두 깨려고 했지만

와.... 4개만 해도 죽을거 같았어요

다공격에 공격력 높은게 모두 하체운동인 스쿼트라서 못하겠어요

오늘은 1시간을 채우지 못했어요

청소를 하고 밥을 먹을까

밥을 먹고 청소를 할까 고민하다가

밥을 선택했습니다

다이어트지만 꼭 식단은 맞춰하진 않아요

먹고 싶을 때는 그냥 먹어요~~

오늘은 나의 사랑 김치찌개 핏 당면입니다

아~~ 너무 맛있어요!! ^^

든든히 먹었으니 청소 시작합니다

흠... 그런데 밥먹고 청소했더니 땀이 다 식어버려서 뭔가 찜찜하네요

그렇다면 땀을 빼기 위해 운동 하나 더

링피트 복싱 너다!!

잽,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콤보

별거 아닌거 같지만 땀 범벅됩니다

쭈~~~욱 땀을 빼고 오늘의 운동 끝!!

언니랑 전화 수다를 한참 떨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네요 ^^

점심을 거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간단하게 다이어트 식단이다 싶은 그런?

두부는 들기름에 꼬숩꼬숩 굽고

계란 스트램블 with 양파, 당근, 브로콜리

부족한 간은 김과 스리라차 소스

저녁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게 잘 먹는 내가 좋아요

내일은 점심의 과한 식단으로 인해 다시 몸무게 복귀하겠죠?

그래도 맛있는건 포기못해요

오늘의 하루정리는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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