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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독산역
매일 사람이 넘쳐나는 김치도가
맛은 모르겠고!!!
사람들이 많으니 너무 가고 싶다
김치도가 독산역점
집으로 가는 길 오늘은 왠일???
빈테이블도 보이고
평소보다 한산해서 방문결심했죠
이놈에 코로나!!!
들어가니 세팅되는건 무생채, 양배추 샐러드와 차가운 물, 뜨거운 물
차가운 물은 마시라고
뜨거운 물은 누룽지를 위한 거예요
대부분 김치찌개를 먹지만
근처에서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가 들리네요
김치찌개에는 소주가 빠질 수가 없더라구요
나만 그런건가?? ^^
김치찌개에 불은 잔뜩 올려 보글보글
끓기 전에는 맛이 애매~~했어요
생각과 다른 맛에 실망했죠
그래도!! 다행인건 끓일수록 맛이 깊어졌다는거예요
근데! 고기에 양념을 한거 같아요
그냥 생고기가 좋은거 같아요
밑간한 고기는 별로예요~~
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솥밤인거 같아요
주문과 함께 올라가는 밥솥
치지지직 소리에 기대감이 올라가요
아~~ 난 블로거는 안되나봐요
밥이 오자마자 찍어야 하는데
급한 맘에 이미 밥을 펐어요 ㅜㅜ
뜨끈한 밥을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줘요
마무리로 먹는 숭늉만한건 없죠!!
나쁘진않았지만
우리의 단골 김치찌개집 우돈날이 더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인 입맛이니 감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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