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이야기

KDF 자화육각수 정수기 체험기 원!!

BBomani 2010. 1. 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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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흣~~ 이런 기회가 올 줄 생각도 못했는걸... ^^
집이 너무 오래됐다며 정수기를 사용해야 한다 하신 아버님의 말씀...
약간 걱정은 됐지만 쉽사리 마음먹어지지가 않더라는?  ^^
그러던 중에 이런 기회가 생겨서 사용하게 됐으니 효과 확인은 필수!!!  ㅎㅎㅎ
일단 당첨이 되니 설치기사님께서 전화가 왔다
근데 못받아서... 연락 요청 문자를 보내주셔서 전화드렸다~
퇴근 후에나 설치 가능해서 주말에도 되는지 여쭤봤는데
토요일에도 방문하실 수 있다 하신다... 혹시 주말에 일안하시는데 일거리 드린건 아닐런지...
손을 깨끗이 씻고 설치를 시작하신다. 
방문하시면 설치시작전부터 부품을 찍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있다보니... ㅡㅡ;;;
대부분 설치를 화장실에 사용한다고 한다
솔직히 부엌에서 물을 사용할 때 왔다갔다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서도
열심히 퍼나른다 ㅎㅎㅎ 물도 열심히 퍼서 마셔야지~~~
남편은 화장실에 달려있어서인지 정말 마셔도 되냐며 궁금해하지만...
정수기 설치하며 샤워 호수의 고무가 찢겨졌다면 갈아주셨는데 감사해요!! ^^
집에 워낙 철분이 가득한 물이 나와서 인지 물청소 조금만 안해도 붉은 물때자국...
으~~~ 미끌거리는 것도 싫고 붉은 이녀석도 지긋지긋!!!!
오래되서인지 욕조에 검은 띠... 거기에 붉은색까지 아주 안되겠다!!!  ^^
물때가 안끼면 너무 행복할거 같은데~~ 와우!!!
인터넷과 보내준 자료에 따라 확인할 수 있는 최대 효과적인 방법은
아마도 계란 노른자가 아닐까 싶어서 아침에 라면 먹으면서 노른자 분리해서 관찰 시작!!!
3일 후의 변화가 어떻게 될른지 궁금궁금~~~~
몇시간 지나지 않았지만 탄산이 몽글몽글하니 오랜기간 유지가 잘 되는건가 후후훗
뭔가 새로운 실험을 시도할때마다 포스팅 고고씨~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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