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이야기

반신욕

BBomani 2008. 11.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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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즐겁고 즐거운 가정의 날!!!
인터넷 검색할게 있어서 5시 40분에 퇴근버스에 몸을 싣고~
기숙사에서 친구가 사다준 떡볶이와 순대를 맛나게 먹고는!!!
월요일에 친구와 계획했던 반신욕을 하러 지하 목욕탕으로 내려갔다
뜨뜨한 물이 그득 담기 탕을 바라보니 기분이      ^_____^*
운동을 하고 집에 갔다면 좀 더 깔끔했을텐데.. 약간의 귀찮음???
몸을 담그고 앉아 있노라니 얼굴도 달아 오르고... 좋아!!!
왜 좋다고 얘기를 하는지 완전 와 닿았다
반신욕을 끝내고 집에 올라왔더니 노곤하니... ㅎㅎㅎ
침대에 누워 책을 펴고는 몰두하는데 꾸뻑꾸뻑꾸뻑...
10시에 잠들고 말았다! 아침6시 30분 기상!
완전 푹~~ 잠들었어... 역시 피로에는 반신욕이 최고인건가
종종 시간이 나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근데 맨날 일케 일찍 잠들수는 없그릉~~?   ^^*
기회가 되면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해보도록 하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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