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다 이른 시간에 픽업인지라 호텔에 블랙퍼스트 박스 요청했더니 이렇게 빵을 고이고이~ 두어시간을 달려 콰이쾅 다리에 도착!!! 궁금증이 많은 민지댈과 건너편까지 건너와 꽃꽂고 미친아이 모드 ㅋㅋㅋㅋ 아... 저게 금이라면 얼만 좋겠니~ 기황후에서 보던 금덩어리다!!! 왜 중국의 절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중국꺼임이 분명!!! 두번째코스~ 죽음의 다리를 지나는 기차여행 한시간정도의 기차여행 시작!!! 자리가 널널했지만 돈을 내고 자리를 사래서 낚였음! 신랑이 한 얘기때문에~~~ ㅎㅎㅎ 서서갔다는 경험담에 그냥 맘편히 돈주고 자리사는걸 하겠음이다 ^^ 아슬아슬한 나무철도와 절벽의 절묘한 만남이다. 점심을 먹고 쿨렁쿨렁 코끼리 타기 위험이 느껴지는 강가 끝으로 델고 가더니 사진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