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 5

이번에는!!!! 어디? 챵마이다~~~

아.... 5월 황금연휴 나도 여행을 떠나야지 않을까? ㅎㅎㅎ 당장에 항공권을 예약하고 다친 엄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바라보며... ^^* 이제 엄마도 완쾌가 되셨으니 맘편히 기다리는데 못기다리겠다!!! 비행편명: LJ 17 JIN AIR 출발지 서울 (ICN) INCHEON INTL AIRPORT 도착지 창 마이 (CNX) CHIANG MAI AIRPORT 좌석등급 일반석(B) 예약상태 확 약 기종 BOEING 737-800 출발시간 2014년 5월 3일(토) 17시35분 도착시간 2014년 5월 3일(토) 21시05분 좌석번호 미확정 예약번호 3LNT4V 거리 2130 마일 비행시간 5시간 30분 비행편명: LJ 18 JIN AIR 출발지 창 마이 (CNX) CHIANG MAI AIRPORT 도착지 ..

┌ BBo는 말야 2014.04.18

[방콕 4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여행

이제 어느덧... 마지막 날이라니!!!!! 어제는 일일투어로 조식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늘 제대로 이용! 차트리움은 원래도 맘에 들었던 호텔인데 조식도 맘에 든다... 신랑이 좋아하는 빵이 엄청 많아서 신랑도 왔음 싶었다... 빵이 와인 저장고인 약간의 낮은 온도가 느껴지는 이 곳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다들 맛나고 입맛에 맞아서.... 구역구역 ㅎㅎㅎㅎ 오전에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기로 했다 어푸어푸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영으로 쉬이쉬이~~~ 아.... 다리 후둘거려... ㅎㅎㅎ 오전 짐정리를 맞치고 차트리움에서 잠시 빠이빠이... 혼자 다녀오고.... 엄마랑 다녀오고... 민지댈과 함께 세번째 방문이다 ^^ 운하버스를 타고 가면 짐톰슨즈 하우스에 가기 쉬워서 운항버스 타러 고고씽... 이런 쉣!!!..

[방콕 3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 여행

두번째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다 이른 시간에 픽업인지라 호텔에 블랙퍼스트 박스 요청했더니 이렇게 빵을 고이고이~ 두어시간을 달려 콰이쾅 다리에 도착!!! 궁금증이 많은 민지댈과 건너편까지 건너와 꽃꽂고 미친아이 모드 ㅋㅋㅋㅋ 아... 저게 금이라면 얼만 좋겠니~ 기황후에서 보던 금덩어리다!!! 왜 중국의 절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중국꺼임이 분명!!! 두번째코스~ 죽음의 다리를 지나는 기차여행 한시간정도의 기차여행 시작!!! 자리가 널널했지만 돈을 내고 자리를 사래서 낚였음! 신랑이 한 얘기때문에~~~ ㅎㅎㅎ 서서갔다는 경험담에 그냥 맘편히 돈주고 자리사는걸 하겠음이다 ^^ 아슬아슬한 나무철도와 절벽의 절묘한 만남이다. 점심을 먹고 쿨렁쿨렁 코끼리 타기 위험이 느껴지는 강가 끝으로 델고 가더니 사진을 찰칵..

[방콕 2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여행 2일

방콕에 왔는데 당연히 마사지는 필수코스 아니던가? 항상 저렴한 마사지샵을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럭셔리 코스다 내부는 럭셔리 느낌 그 자체네 물수건과 첫 웰컴티.... 노니차였던가 뭐 그런 느낌 마사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곳을 표시한다 각자의 방으로 안내받고 마사지 시작~~~ 모든 마사지의 시작을 발씻기부터 시작되는게지 ^^ 욕조도 잇지만 솔직히 어떻게 욕조에 몸을 담글수가 있을런지... ㅎㅎ 마사지사 언니들이 밖에서 대기중인데 말이지 ㅋㅋㅋ 마사지를 끝내면 블로거에는 용과를 꿀에 바른거를 준다고 되어있는데 우리는 망고찰밥을 주는군... 아직 망고가 달지 않은 시기인건지..... 망고의 맛은.... ^^ 두번째 숙소인 차트리움 리버사이드로 이동했다 와우.... 원베드 스윗룸인데.... ..

[방콕 1&2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여행

이유없이 지쳐가는 회사생활에 팀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민지댈과 방콕으로!!!! 2년만에 떠나는 방콕에... 또다시 설렘이 느껴지는 방콕이다 ㅎㅎㅎ 탑승전 스타벅스는 필수코스지 ㅎㅎㅎㅎ 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택시티켓을 끊고 호텔에 왔다 첨으로 방콕 택시를 이용해서 이것들이 나를 사기쳐먹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에 도착했다~ 새벽도착이라 한산한 호텔 로비다 가장 기본인 슈페리어룸인데.... 역시 내가 생각한대로 깔끔하니 좋네~~~ 아침에 일어나보니 쫘~~~악 펼쳐진 방콕 시내 저멀리 시로코도 보이고.... 여기서 1박이라 시로코 야경을 볼수는 없네.... ㅡㅡ 이스틴 그랜드 사톤호텔의 자랑 수영장~ 아침에 밥먹기전 민지댈은 피곤해해서 혼자 탐방다녀왔다 ^^ 조식당 메뉴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