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다
이른 시간에 픽업인지라 호텔에 블랙퍼스트 박스 요청했더니 이렇게 빵을 고이고이~
두어시간을 달려 콰이쾅 다리에 도착!!!
궁금증이 많은 민지댈과 건너편까지 건너와 꽃꽂고 미친아이 모드 ㅋㅋㅋㅋ
아... 저게 금이라면 얼만 좋겠니~ 기황후에서 보던 금덩어리다!!!
왜 중국의 절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중국꺼임이 분명!!!
두번째코스~ 죽음의 다리를 지나는 기차여행
한시간정도의 기차여행 시작!!!
자리가 널널했지만 돈을 내고 자리를 사래서 낚였음! 신랑이 한 얘기때문에~~~ ㅎㅎㅎ
서서갔다는 경험담에 그냥 맘편히 돈주고 자리사는걸 하겠음이다 ^^
아슬아슬한 나무철도와 절벽의 절묘한 만남이다.
점심을 먹고 쿨렁쿨렁 코끼리 타기
위험이 느껴지는 강가 끝으로 델고 가더니 사진을 찰칵찰칵!!!
우리 태운 친구... 그냥 직접적으로 100바트 주면 코끼리와 멋진사진 콜?
그래!!! 그런 딜이라면 오케이다~ 그까짓 100바트 ㅎㅎㅎ 이런 사진이라면
여유로운 땟목타기... 유유히 강가를 내려가는 땟목에 여유가 느껴진다
부인을 만나기전 몇달은 여행한다는 멋쟁이 할아버지
마지막 에라완 폭포!!! 이게 폭포인가... 싶지만 폭포다 ㅋㅋㅋ
우리 기사였던 뚱보가 일본애들한테 작업거는라고 좋은 자리는 그애들한테 넘기려고 해서
대충 폭포만 보고는 자리 잡겠다고 득달같이 차로 향했다 ㅎㅎㅎ
생각보다 막히는 방콕 시내들어오는 길...
깜깜한 밤이 되어 점점 활기가 돋아나는 카오산 거리
저번 여행에 가봐야지 했는데 못가봤던 터미널 21
각층마다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져서 쇼핑뿐 아니라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영국 근위병 오빠와 2층 빨간버스
제일 위에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
저녁을 먹고 집으로 집으로!!!!!!
그러나... 역시나 선거일인 관계로 술은 또 판매금지다
샤워를 하고 1층 바에 가서 와인과 칵테일 한잔을 하면서 술술술 이야기 꽃을 피우다 쿨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