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삶

29년... 아니 28년전인가? 암튼... 바로 그날 태어났슴다!!! 오늘은 즐거운 날이니만큼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우리 신랑은 아침에 미역국도 안끓여주고... 생일축하 한마디 안해줬지만 난.... 괜찮아... 난.... 괜찮은거다? ㅋㅋㅋ 저녁에 두고 보고 나의 행동 추이를 살펴야할거같다는 느낌이랄까? 간담이 서늘해질 우리 신랑을 생각하며 언능 집에 가고프당!!! 오늘은 즐거운 날~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길 ^^*

난 집에 가는 이 시간이 젤 좋다 ㅎㅎ 집에 가믄 따뜨이 반기는 우리집과 사랑하는 내 신랑도 있고~~ 오늘은 늦게 퇴근해서 신랑이 맞이해주지는 않지만 ㅋㅋ 암튼!! 난 집에 갈때가 너무너무너무나 좋다 다들 빨리 시집장가들가셩~~~ 오늘은 집에 가서 마른 새우볶음이나 해야겠다 반찬이 너무 없어서 울 신랑 저녁밥 먹을때 쬠 미안하거릉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열심히 일해야지 하면서도 요게요게 쉽지가 않다~ 어제는 오랜만에 딴생각없이 열심히 한거 같다 사실... 욜케 돈도 꼬박꼬박 잘주는 회사도 없는데 항상 방황방황~ ^^ 방황 끝났다 싶은 1~2년 지나고 나면 방황의 시간 또 1~2년... 그렇게 벌써 4년이 넘어 5년차가 되가다니!!! 할일도 찾아서하는 열정적인 인재가 될 수 있으까... 과연???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 일을 하는걸까 자신의 일을 좋아해야 행복한 사람이라고 얘기해도 이게 쉽지가 않다 자기계발도 하자하자 하는데.. 요것도 쉬운게 아니고 말이지 독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뭐~ 너무 그냥그렇게 사는거....??? 후~~~ 자 오늘도 불꽃같이 일해보자!!! ^^v

얼마전 회사 연수원 숙박 교육이 있었다 화장실에 갔는데 이런 글귀가 마음에 와닿아서 찍어왔다 뭐... 이걸 모르는건 아니지... 항상 아는데 쉽지가 않다 다들 어떻게 하는 일을 좋아할까 싶었는데 내눈에는 다들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고있다고 느껴졌다 뭐... 당연히 좋아하는 일을 찾은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튼 항상 즐겁게 살고자 했던 목표가 점점점 없어지는 날 보며 다시금 마음을 잡아보자 싶어서 글귀를 담아봤다 그래!!!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겠지만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의 일을 좋아하도록 해보자!!! 쉽지 않겠지만 할 수 있을거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좋아하게 되는 그 날이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