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넘게 살아온 하안동인데 왜 이집을 몇년전에 알게된건지... 항상 대기줄이 있는 하안동 꿀주먹 오픈이 16시인데 20분이면 대기줄 생겨요 이날은 비가와서인지 40분만에 만석 고기는 모든 메뉴가 다 맛나요~ 코로나로 인해서 6 테이블만 받더라구요 자리잡으면 일단 기본반차 먼저 와사비를 줘서 참~ 좋아요 다먹으면 셀프코너에서 맘대로~ 채소쌈을 많이 먹어서 이런 곳이 좋아요 달라고 할 때마다 부담스럽거든요 오늘의 메뉴는 한정 갈비쪽살 갈비대에 뼈만 싹~ 골라내어 살만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저번에 없어갖고 오늘은 요걸로 선택 고기는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편해요 잘못구우면 또 화나잖아요 요즘은 꽈리고추를 기본으로 주는가봐요 이것도 구워서 함께하니 찰떡이더라구요 전문가의 스킬 느껴지시죠? 고기 익어가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