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즐겁고 즐거운 가정의 날!!! 인터넷 검색할게 있어서 5시 40분에 퇴근버스에 몸을 싣고~ 기숙사에서 친구가 사다준 떡볶이와 순대를 맛나게 먹고는!!! 월요일에 친구와 계획했던 반신욕을 하러 지하 목욕탕으로 내려갔다 뜨뜨한 물이 그득 담기 탕을 바라보니 기분이 ^_____^* 운동을 하고 집에 갔다면 좀 더 깔끔했을텐데.. 약간의 귀찮음??? 몸을 담그고 앉아 있노라니 얼굴도 달아 오르고... 좋아!!! 왜 좋다고 얘기를 하는지 완전 와 닿았다 반신욕을 끝내고 집에 올라왔더니 노곤하니... ㅎㅎㅎ 침대에 누워 책을 펴고는 몰두하는데 꾸뻑꾸뻑꾸뻑... 10시에 잠들고 말았다! 아침6시 30분 기상! 완전 푹~~ 잠들었어... 역시 피로에는 반신욕이 최고인건가 종종 시간이 나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