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에서 가까워 명절마다 방문하는 카페를 소개할까해요 매장도 넓어서 시간보내기 좋더라구요 응암역 2번출구로 나와 5분도 걸리지 않아요 규모도 크고 엔틱분위기 벽돌외관으로 쉽게 눈에 띄더라구요 이번 추석에 가보니 한쪽이 캠핑장처럼 되어있더라구요 작년 추석에는 그냥 빈공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아침부터 맥주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난 명절 며느리라 힘들었구나 싶었어요 ㅎㅎㅎ 할머니집에 가면 바로 밥을 먹을거니 간식은 패쓰!! 저희 둘의 고정메뉴는 저는 아메리카노, 신랑은 카페라떼 이번에도 역시나 똑같이 주문했죠 ^^ 커피가 나오기 전 카페탐방을 해봤어요 매번 명절마다 오는데 블로그 전이라 소개를 못했거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거울이 있는데 옷을 예쁘게 입었는데 한방 찍고 싶었는데요 사진기를 들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