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편이다 하기도 싫고~ 싫은 소리를 하고나면 듣는 사람이나 한 사람이나 둘다 기분이 안좋아서이다 그렇지만 한번쯤은 해야할 때가 오는거 같다... 정말 거의 10년만인가? 고등학교 때 싫은 소리 한번하고 이번이 두번째였던듯 싶다 역시나... 기분은 말로 설명안될 찜찜함이다 서로 기분 나빠지는데 안하게 해주면 좋잖니!!!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란다~ 눈치있게 행동하면 되는거야... 눈치보란건 아닌데 눈치를 갖고 살아야지~ 이제 애들도 아니고 하나하나 말해줄 수 없는거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