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정말 터지게 먹었어요 내일은 둘다 굶자 하고 있는 중! 아직도 저녁이 소화가 되지 않고 있음 봉포머구리집 첫날 도착해서 숙소 앞 물회 맛집이라며 바로 고고고!! 모듬물회 16000원이라서 기본으로 전복이나 해삼 추가되면 22000원인데 사실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하는 동생이라 그냥 기본으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게살 비빔밥도 시켰는데... 그건 역시나 사진 못찍었어요 ㅋㅋㅋ 사실 여긴... 뷰맛집이 더 맞는거 같아요 주말에는 주차장이 바글바글하다네요 살롱드해변 점심을 거하게 먹고 산책을 나섰는데 멋드러지게 한잔 할 수 있는 카페를 발견 산책 포기하고 들어갔어요 난 아메리카노 동생은 흑임자라떼 꼬소꼬소하니 괜찮더라구요 이런 분위기라면 뭔들 중요할까 싶네요 해바라기포장마차 해안 빨간 등대에서 해넘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