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칭다오에서의 마지막 블로그!! 커피를 들고 소어산 공원으로 오른다 20원이었던가... ^^ 소어산의 전망대는 중국스러운 멋이 있다 역시나 여기에서의 풍경도 멋지다 칭다오는 나중에 엄마랑도 한번 다시 와봐야겠어 ^^ 하늘도 푸르고 날은 진짜 잘 잡아서 여행왔다 싶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수욕장이라는거 같은데 우리는 해수욕을 목적으로 온게 아니라 바다에 발을 담그진 못했다 언제나 행복하게 사는 뽀와 만!!! 항상 이렇게 사십시다 여보~~~ 소어산 공원에서 나와 루쉰공원으로 향했다.... 여기서는 솔직히 길을 잘 모르겠다 ㅎㅎㅎ 그냥저냥 바다로 나간다는 마음으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내려왔다 ^^ 마사지는 생각않고 환전을 했더니 마사지로 인해 돈이 부족한 현상이....!!! 카드를 써도 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