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투어 2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3일

장기간 이동이 염려되는 치앙라이 (골든트라이앵글) 일일투어다 한시간 30분여를 달려 온천이라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는 그냥 고속도로 휴게소 쯤이다 퐁퐁퐁 솓아 오르는 온천물에 잠시 여유를 갖고 여행지로 고고씽 다시 또 한시가 반여를 달려 만나게된 백색사원이다 새하얀 건물이 하늘과 구분이 안될만큼 눈부시다... 눈부셔~~~ 저 다리를 중심으로 양옆은 헬~이란다....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저 길을 따라 안으로~~~ 촛점 날리기를 좋아하는 미보다 ㅎㅎㅎ 여기는 어디게~~ 백색사원의 화장실이다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웅장한 화장실이라는 얘기에 동감!!! 백색사원에 대한 한가지!!! ^^ 돌아오는 날 치앙라이에 지진이 있었다 치앙마이에서 들은 얘기인데 이제 백색사원 입장은 금지란다 보수가 언제 끝날지 알수는 없지만 ..

[방콕 3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 여행

두번째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다 이른 시간에 픽업인지라 호텔에 블랙퍼스트 박스 요청했더니 이렇게 빵을 고이고이~ 두어시간을 달려 콰이쾅 다리에 도착!!! 궁금증이 많은 민지댈과 건너편까지 건너와 꽃꽂고 미친아이 모드 ㅋㅋㅋㅋ 아... 저게 금이라면 얼만 좋겠니~ 기황후에서 보던 금덩어리다!!! 왜 중국의 절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중국꺼임이 분명!!! 두번째코스~ 죽음의 다리를 지나는 기차여행 한시간정도의 기차여행 시작!!! 자리가 널널했지만 돈을 내고 자리를 사래서 낚였음! 신랑이 한 얘기때문에~~~ ㅎㅎㅎ 서서갔다는 경험담에 그냥 맘편히 돈주고 자리사는걸 하겠음이다 ^^ 아슬아슬한 나무철도와 절벽의 절묘한 만남이다. 점심을 먹고 쿨렁쿨렁 코끼리 타기 위험이 느껴지는 강가 끝으로 델고 가더니 사진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