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오후 비행기라서 딱히 뭘 할만한 시간이 있는건 아니라서... 그래도 우선 밥을 일찍 먹고는 길을 나서봤다 ^^ 까르프 시먼점을 한번 훅~~ 둘러보고는 중정기념당 방문!!! 9시가 땡!!! 되니 문이 열리면서 뭔가 소리가 웅웅웅~~~ 9시 근위교대식이 시작됐다!! 계단을 빛의 속도로 뛰어 올라가서 근위교대식을 봤다 포르테 오렌지 시먼점에서의 조식은 내스탈이 아니라서 배고파... 내 마음에 쏙 들었던 곱창 국수를 아침으로 다시 한번 더 방문~~~~ 신랑이 알아놨단 우쓰란 밀크티인데... 다 문을 닫아서 못먹고 가나 아쉬워했는데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한군데!!! 오픈한 곳을 발견해서 시내에서의 마지막 밀크티~ 공항에 도착해서 이지카드 환불!!! 2시간전에 오픈한 보딩카운터에서 빠르게 보딩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