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오다 감기군이 오랜만에 방문했다!!! 저번주 기숙사 난방에 문제가 생기더니만... 역시나~ 주말 강행군까지 겹쳐져 맞이하게 되버렸다 목을 찢는듯한 아픔에... 지끈거림에... 뒤척거림... 잠을 설쳤다 따뜻한 물로 목의 아픔을 달랬지만 감기군은 며칠 머물 생각인 듯 싶다 오늘 할일도 있는데 계속 멍~ 하고 꿈뻑꿈뻑 졸기나 하고... 약먹고 정신차려야지!!! 내일에는 감기군과의 이별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란다 ㅎㅎ ├ 살아가는 이야기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