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면 바닷가는 필수죠 강릉으로 방향을 잡고 넘어갔죠 가는 도중 대학교 시절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오죽헌에서 산책하면 풋풋한 시절을 남겼던 그날 오죽관 강원 강릉시 죽헌길 165 매일 07:00 - 17:00 화요일 휴무 마침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팠어요 오죽헌 입구 바로 앞이고 눈에 띄는 식당이라 들어가보기로 했죠 식당 외관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었어요 바쁜 점심시간을 피해서 간건데도 차들이 꽤 주차되어있더라구요 그렇다면 맛집아닐까요 빨리 들어가서 배고픔을 채워볼래요!! 좌석도 거리두기도 잘 되어있고 넓어서 가족여행으로 좋을거 같았어요 내부도 역시나 깔끔했어요 사진만으로는 내부 규모가 표현되지 않아서 영상으로 한번 쫘~악 보여드릴께요 자리에 앉으니 물과 식기 세팅해주시네요 아이들에게 포크줄까 물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