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곤약요리 3

실곤약 쌀국수 /w 포보스톡

면을 대체하기 위해 구매한 실곤약이라 오늘은 쌀국수를 대신해 보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었던 얼린 버섯과 닭가슴살, 숙주까지 난 숙주의 아삭함이 넘 좋아서 가득 넣어먹어요 기본 국물 베이스는 포보큐브스틱으로~ 간은 약한걸 좋아해서 물 1000ml 넣었어요 물이 팔팔 끓어야 큐브가 녹아요~~ 큐브가 어느 정도 녹아 국물에 녹아나기 시작해서 닭가슴살 투하입니다!!! 얇게 썰어놓아서인지 5-6분정도 끓으니 익네요 닭을 익히는 동안 실곤약 준비해요 매번 끓는 물에 2분정도 끓였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뜨거운 물을 곤약에 부어도 된다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포트에 물 끓여서 뿌려서 냄새만 날리기~ 마지막 1-2분 전에 라스트 숙주 투하!!! 숙주의 아삭함은 좋지만 끓일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가장 좋은 식감의 숙주가 나오..

├ 요리만들기 2021.04.08

곤약 볶음면

2일간 폭식해서 몸에 미안하더라구요 오늘은 아침운동 후 식단으로 먹기로 했죠 일단 집에 있는 채소와 재료들 싹 꺼냈어요 버섯은 냉동실에 얼려놨던 애를 잘 쪼개서 녹이고 상추, 양파, 당근, 고추는 집에 보유하고 있는거 채소는 각자 맘에 드는걸로 하면 될거 같아요 예전에 사은품으로 온 닭가슴살도 단백질로 채소는 적당하게 썰어요 당근,양파,고추는 얇게 채썰고 상추는 숭덩숭덩 실곤약는 끓는 물에 2분간 데치고 찬물에 헹궜어요 초고추장 1T, 쓰리라차 3T, 매실액 1T, 참기름 0.5T 깨소금 1.5T를 넣고 섞어섞어~~~ 양념 완성!! 이쁜게 맛도 좋다고 하는 제 식단 좌우명 이쁘게 담아서 식탁에 가져왔어요 양념은 각자 양이 다르게 때문에 간을 봐가면서 전 채소가 많아서인지 다 넣으니 맛있더라구요 고추로 매..

├ 요리만들기 2021.03.23

3월 8일 점심 곤약볶음면

식단관리를 위해 낮은 칼로리의 실곤약을 구매했어요 볶음면을 하기로 결심하고 아침운동 돌아오면서 숙주를 사왔어요 집에 있었던 당근, 양파, 계란, 느타리버섯, 청양고추와 아르헨티나 붉은새우까지 이제 요리를 시작합니다 마늘, 양파, 당근, 고추는 얇게 슬라이스 마늘기름을 먼저 내요 마늘이 노릇해지면 계란을 툭!!! 볶음면에는 계란 스크램블이잖아요 계란도 적당히 노릇노릇해지면 손질한 당근과 양파, 고추 먼저 양파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으면 당근도 역시 부들부들해지죠~ 그럼!! 이때가 바로 새우 타이밍! 근데 크기가 좀 커서 새우를 묻어두고 좀 오랜시간 팬에 구웠어요 새우 색깔이 맛있어 보인다 싶으면(?) 간장은 팬에 눌러서 향을 살짝 입히고 간과 특유의 볶음면 향을 위해 젓갈도 살짝 이제 메인 재료인 실곤약 그..

├ 요리만들기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