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역에서 정각과 30분에 있다더니... 20분에 도착해서는 그냥 출발해 버렸다!!! 일요일에는 1시간에 한대씩이지만 그외의 날에는 20분에 한대씩이란다 다행히 20분에 한대라 다행이지만... 집에 올때는 일욜이라서 버스 너무 기다렸다 후~~ 배타기 전까지는 차를 가져오는게 더 좋을거 같다 ^^이 배를 타고 10분만 슝슝가면 신도에 도착한다 (신도까지 왕복 3600원 차는 2만원) 그리고~ 배에 내리면 바로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서 탑승하면 된다 팬션 아저씨가 일이 있어서 집을 비우셔서 버스타고 후~~~ ㅡㅡ 그래도 워낙 작은 섬이라서 그런지 서로서로 알더군... 민박집 얘기하면 거기에 내려준다 ㅎ 1000원 신도에서 2~3km만 가면 시도다~ 신도 옆에 시도~ 시도옆에 모도~ 모도까지 다녀올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