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실 MT 요청에 흔쾌히(?) 승낙했다 졸업하고 처음이니깐... 5년만인가? 암튼... 많이 갈것처럼 말하더니 정작 출발하려고 하니깐 내가 꼬신 예조 포함 6명? 후~~~ 이건 뭐~ 사람들마다 말도 틀리고 인원도 뒤죽박죽에... 정말 계획없네! ㅋ 그건 그거고~ 암튼...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 고고고!!! 장거리 여행을 감안하여 금요일 저녁 출발, 새벽에 도착해서 코자고 신나게 놀기 헌데!! 이거 뭐~ 또 잊지못할 추억의 여행이 되었구만 줄포 IC를 코앞에 두고 차량 퍼짐!!! 차에서 연기 완전 남, 시동꺼져서 브레키 안됨, 차량 안으로 냄새 슬슬 오고~ 모두 뛰쳐내림 고속도로 갓길에 가까스로 세우고 모두 20분간 대기 결국... 일부 인원은 4시 숙소 도착 나머지 인원 5시 도착했다 대현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