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일임다!!! 29년... 아니 28년전인가? 암튼... 바로 그날 태어났슴다!!! 오늘은 즐거운 날이니만큼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우리 신랑은 아침에 미역국도 안끓여주고... 생일축하 한마디 안해줬지만 난.... 괜찮아... 난.... 괜찮은거다? ㅋㅋㅋ 저녁에 두고 보고 나의 행동 추이를 살펴야할거같다는 느낌이랄까? 간담이 서늘해질 우리 신랑을 생각하며 언능 집에 가고프당!!! 오늘은 즐거운 날~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길 ^^* ├ 살아가는 이야기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