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

20대를 마무리 지으며...

어느덧... 2010년이 저물고 2011년... 30살의 나이로 접어들게 됐다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실감이 나질 않어!!! 새로운 한해가 시작하고...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나... ^^* 인생은 서른부터 시작된다는 얘기를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믿어볼란다 새롭게 시작되는 지금 이 순간을 자랑스럽게 돌아보기를 바라며 누군가는 왜 그러냐고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지만!! 인생 한번사는건데 해보고 싶은게 생겼다면 늦기전에 시작해보라 하고 싶다 더이상 부정적인 아이로, 후회하는 아이로 살고 싶지 않다 이거지 신조 그대로 '그때 ~~를 해볼껄... 후회하지 말자" 아자아자!! 힘내자!!! 난 잘해낼 수 있을거야~ 풍족하지는 못하겠지만 먹고사는데 문제 있겠어? ^^ 나에게 편히 쉴 공간도 있..

새해부터 일이 꼬인다

이제 새해가 시작된지 고작 7일이 지나 8일째인데.. 새해부터 맘에 안드는 일 투성이다.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 왜 그러는건지... 사람은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참 힘들다. 누군가 객관적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법이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고민거리만 하나씩 쌓여가니 원... 과연 이번 한해 대체 무슨 일이 있으려고 이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