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에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날이다 지난 6년을 돌아보며 서운키도 하고 시원하기도 했는데 막상 서류 제출을 하니 이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 기대감과 불안감과... 뭐 매우 복잡 미묘한 기분 내일 일어나면 또 금새 아무렇지 않겠지만 ㅋㅋㅋ 퇴근버스에 앉아 있을라니까 좀 기분이 글쿠만~~~ㅎㅎ 어제 마신 술때문에 피로감에 더 이런 것도 같고... ㅡㅡ 일단은 집에서 좀 자고 싶구만~~ 피로해!!! 몇달동안은 딴생각 않고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보냅시다!!! 고!! 고!!! 집으로~~~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