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링피트 3

3월 8일 운동

금요일부터 푹~ 퍼져있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먹기만하고 아.... 쉽지않아요 월요일 출근길 다시 또 길을 나섰죠 날이 조금 흐릿하네요~ 첨에는 살짝 추운듯 느껴졌지만 역시 걷다보니 땀이 슬슬 나네요 바로 링피트를 했지만 오늘은 청소하고 밥을 먼저 먹었어요 그리고 링피트 갑니다!! 월드 7을 다 끝내려고 했지만 큰 욕심은 내지말자며 드래고만 남겼어요 모든 미션들은 완료!!! 욕심을 좀 부리고 싶었지만 그냥 시간보고 캄다운~~~ 운동은 열심히 했지만...! 나이들어 식단이 빠지니 몸무게는 줄지 않아요 바디체크를 하지만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포기않고 조금씩 할꺼예요

3월 4일 일상이야기

걱정과는 달리 똑같네요 몸무게는 언제나 지멋대로라서 마음을 놓을순 없어요 ^^ 안양천으로 내려가는 길 캣맘들이 챙겨준 밥을 먹는 길냥이들 해가 없어서 다리아래 쭈그리고 있네요 온도는 높은데 왜 해는 없는거니? 어제의 따뜻한 햇살이 그립더라구요 언제나 유산소는 1시간을 목표로 슬렁슬렁 또는 파워워킹으로 집에 돌아오니 또 허기지더라구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커피 한잔에 코스트코 디너롤 1개로 배를 살짝 채우고 빨래를 했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링피트 시작합니다 피곤했지만 이겨내야하는거잖아요 7판 정도를 완료하고 끝냈어요 월드 7을 가보려 했지만 욕심인거 같더라구요 어제의 스쿼트의 부담감을 느끼며 오늘은 다른 분위로 좀 오래 싸우자했어요 운동에 너무 욕심부리면 안되는건데 시작하면 끝내지를 못하더라구요 오늘..

3월 3일 일상이야기

식단관리만 하며 이렇게 티가 납니다 어제 비교 0.9kg이 빠졌지만!!! 이 또한 먹으면 바로 올라올거라 아마도 내일이면 돌아올거예요 오늘도 신랑 출근길에 따라나섰습니다 맑은 하늘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온도는 어제보다 낮았지만 걷다보니 오히려 햇살이 따뜻하더라구요 도서관에 예약걸어놓은 책이 나왔다고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잠깐 들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근력운동 가야하지만 오늘은 너무 배고프고 힘들더라구요 커피와 토마토 몇 개 먹었습니다 속을 채우고 나니 다시 힘이 나네요 근력운동을 위한 링피트 시작합니다 오늘 월드6을 모두 깨려고 했지만 와.... 4개만 해도 죽을거 같았어요 다공격에 공격력 높은게 모두 하체운동인 스쿼트라서 못하겠어요 오늘은 1시간을 채우지 못했어요 청소를 하고 밥을 먹을까 밥을 먹고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