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서라도 내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 말로도...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나만이 아닌 가족, 친구, 직장동료, 마주친 사람들... 그들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나만 생각하면 깔끔하게 결론날 문제이지만! 나 혼자 떨어져서 사는게 아니라서 복잡하다. 결론은 '이거야!!' 라고 정해졌지만 실천은... '할까?말까?' 가끔은 누구도 생각않고 멋대로 살아볼까 싶기도 하다. 지금 이대로는 살 수 없어!!! 점점 해이해져는 마음때문에 더욱 불안해지는거 같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