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여유로운 일정으로 인해 마지막날은 11시에 호텔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가야할 곳은... 달랑 부국해저세계가 고작!!!! 아시아에서 최대라는데 솔직히 안믿겨 진다 아쿠아륨이 더 커보이던데.. 아닌가? ^^ 암튼!!! 호텔에서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에 도착하기 전 방문!!!아주 그냥 잡아 먹겠다 잡아먹겠어!!! ㅎㅎㅎ아주 그냥 생긴게 멋대로인게 너무 끌린다... 끌려~~~ ㅎㅎㅎ우리 어머니 아주 신나셨다~~~ ㅋㅋㅋㅋ 거북이와 한방 박으시겠다고 요리저리 옮겨다니면서~ ㅋㅋㅋ수족관에 모셔간 적이 없는거 같다... 신기하게 쳐다보는 부모님을 보니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움직이는 레일위에서 다정한 엄마 아빠!!! ㅋㅋㅋ항상 찍고 싶었던 가오리의 웃는 모습이다 ㅋㅋㅋ 자식~ 표정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