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을 대체하기 위해 구매한 실곤약이라 오늘은 쌀국수를 대신해 보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었던 얼린 버섯과 닭가슴살, 숙주까지 난 숙주의 아삭함이 넘 좋아서 가득 넣어먹어요 기본 국물 베이스는 포보큐브스틱으로~ 간은 약한걸 좋아해서 물 1000ml 넣었어요 물이 팔팔 끓어야 큐브가 녹아요~~ 큐브가 어느 정도 녹아 국물에 녹아나기 시작해서 닭가슴살 투하입니다!!! 얇게 썰어놓아서인지 5-6분정도 끓으니 익네요 닭을 익히는 동안 실곤약 준비해요 매번 끓는 물에 2분정도 끓였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뜨거운 물을 곤약에 부어도 된다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포트에 물 끓여서 뿌려서 냄새만 날리기~ 마지막 1-2분 전에 라스트 숙주 투하!!! 숙주의 아삭함은 좋지만 끓일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가장 좋은 식감의 숙주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