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훌쩍 다가왔다 병원때문에 대학로에 왔다 몇년만에 온건지... 가물가물하군 ^^ 마로니에 공원에 앉아있으니 어느덧 겨울의 느낌이 흠씻~~~ 바로 100미터만 지나도...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직은 가을이라고 한다 ^^ 아침은 겨울, 오후는 가을인 지금 이 상황과 아주 똑 들어맞는구만!!! 세월이 참 빠르게도 흘러간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10.11.24